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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플레이, 산-숲에서 만난 휴식·힐링 공간 ‘네트벤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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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산림 시설 어디서도 아늑한 ‘휴식·놀이체험’ 공간 제공
그물형태로 돼 있어 안락함·간편하게 시설 관리·유지 가능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산림복지 휴양문화 전문기업인 힐링플레이 주식회사는 최근 특허청에 실용신안등록(제20-0492509호)을 마치고,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재다능(多才多能)한 기능을 탑재한 ‘네트벤치’를 개발해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네트벤치는 △도시숲 △공원 △치유의숲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숲체원 △숲길 △등산로 △산책로 등 여러 산림 시설에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네트벤치의 장점으로는 하늘을 볼 수 있는 벤치, 누워서 쉴 수 있는 벤치라는 큰 특징이 있다. 여기에 네트를 이용해 사용자에게 최대한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한 형태인데, 네트부분이 경사지게 설치되도록 구성되면서 전방 둘레 프레임에 걸터앉은 사용자가 기대거나 누울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휴식 만족감을 향상시킬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둘 이상 복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눕거나 기댄 상태로 안락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1인용도 있음)는 특징도 있다.

아울러 신체가 닫는 면이 그물형태로 돼 있어 오염으로부터 자유롭다. 무엇보다 일반벤치(평상포함)의 경우 비온 뒤, 각종 얼룩, 먼지 등으로 착석하려면 오염을 제거하기 위한 청소가 필요하지만 네트벤치의 그물은 비가와도 빠른 시간 안에 마르고, 낙엽은 털면 그물 사이로 떨어지기 쉽고 각종 얼룩으로부터 자유로워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더불어 네트벤치의 각도는 해당 장소 및 소비자의 욕구에 따라 조절 가능하고, 더운 여름 네트부분에 기대어도 바람이 통하기 때문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산이나 숲을 즐기는 이용객들에게 최적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일반적인 벤치의 경우 목재나 석재로만 이뤄지기 때문에 안락함을 제공하지 못하고 잠시 쉴 수 있는 기능만 수행할 뿐이라는 사용상의 한계가 있지만 네트벤치는 휴식공간과 별도로 아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이 될 수도 있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어 산림 이용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네트벤치는 △1인용 1,050×1,980mm △2인용 3,000×1,980mm △3인용 3,600×1,980mm △4인용 4,200×1,980mm 등의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1년 무상 A/S기간이 적용된다. 자세한 문의는 043-535-3677로 하면 된다.

오인기 힐링플레이 이사는 “네트벤치의 가장 큰 장점은 가족들이나 동료가 함께 안전하고 아늑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서 “네트벤치는 산과 숲, 도시 공원 등 여러 산림 시설에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제대로 이들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설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